안녕하세요. 주혜경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셨지요?
아니, 아직 보내고 계신가요?^^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풍족한 추석 되셨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일요일이죠, 10월 7일 오후 2시에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편지쇼' 열리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일년에 단 한 번, 우리 애청자분들과 함께 모여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또, 여성시대가 애청자 여러분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방송인만큼,
여러분의 글솜씨를 마구마구 뽐낼 수 있는 '편지쓰기'행사,
그리고 가수분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지구요,
무엇보다 저희 두 진행자와 김난수 리포터, 김성숙 작가, 이병천 프로듀서 등
모~~~~~~~든 스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얼굴을 맞대고 수다를 떨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임실통합축제의 장에서 열리는 만큼 사람들은 많이 있겠지만,
그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애청자 여러분을 꼭 뵙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참!!!
간혹.... '못알아보면 어쩌나....' 하고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시다 가시는 경우 있으신대요.
제~~~~~~발, 그러지 마시고, 인사라도 건네주세요.
 
1. 성함을 얘기해주셔도 좋고,
2. 휴대폰 뒷번호..(글파랑새에서 소개되듯) 0000입니다~ 해주셔도 좋고,
3. 혹, 사연도 글파랑새도 참여 안하셨더라도 '애청자입니다~' 한마디면
아주아주 반가운 마음에 얼싸안고 기뻐할겁니다. 헤헤~~
 
일요일 오후 2시. 임실 치즈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여성시대 편지쇼에서 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많이많이~~ 놀러오세용!!!!!
 
- 주혜경 드림 16.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