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쇼 가족 여러분...
전 매일 아침 정읍에서 전주로 출근하면서 모닝쇼를 즐겨듣고 있는 애청자중의 한사람입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결혼 해서 아내와 단둘이 살다가 지난달에 예쁜 공주님이 태어나서 지금은 세식구가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결혼 하고 바로 집사람이 임신을하고 또 둘다 직장에 다니느라 아내의 고생이 많았어요 (맞벌이 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힘들더군요) 그런 제 아내에게 무언가 뜻깊은걸 해주고 싶었는데...
내일 (9월 19일)이 제 아내의 결혼하고 첫번째 맞는 생일 이랍니다.
그래서 모닝쇼를 통해서 모닝쇼 가족여러분들 모두와 함께 제 아내의 생일을 축하 해주고 싶네요...
(이방송 할때 우리딸 밥 시간이거든요, 8시에서 8시 30분 사이)
김차동씨의 생생한 목소리로 크게 한번 외쳐주세요...
사랑하는 윤정 !
아이 낳고 키우느라 고생 많았네...
평생을 지금처럼 사랑하는 마음 가지면서 우리 윤이 이쁘고 착하게 잘키우자구...
생일축하해 그리고 사랑하고...
방송 듣는 모든 애청자 여러분들 우리 애기 엄마 생일 축하해 주세요...
최재만
전북 정읍시 수성동 부영@ 205동 1404호
018-795-5720
532-5710(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