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저는 1999년도 군산 나운2파출소에 근무하면서 만났던 최태중 경장입니다. 지금은 옥산파출소에 근무중이고요....
항상 출근시간대면 의례 김차동씨의 FM모닝쇼를 들으면서 아 항상 변함없는 분, 그때 그목소리,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사연과 위트를 듣곤한답니다. FM모닝쇼가 더욱 빛나고 발전되어 전북뿐만이 아닌 전국에서 방영되기를 바라면서 김차동씨의 낭낭한 목소리로 제 아내인 조은주씨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사연소개는 9월 20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아래부터는 사연 소개를 부탁하는 글입니다.
- 아 래 -
아내의 생일이 음력 8월 14일 추석전날이라 차례음식 준비하다보니 생일은 항상 뒷전이고 오히려 생일날 무지 고생하는 날이답니다. 결혼 10년동안 아내에게 제대로된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남편으로서 매우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김차동의 FM모닝쇼를 통해 꼭 아내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병욱엄마 아니 조은주씨 생일 축해해. 그리고 사랑해!
남편이 밤낮가리지 않고 일하는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도 불평한마디 없이 살아준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지난번 실망이란 단어때문에 힘들어 하던 당신의 못습 평생 마음으로 간직하고 살겠다고 다짐했어. 당신을 이 세상에 보내준 신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그리고 아이들 밝게 키우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며 삽시다. 당신의 서른두번째 생일을 축하해".
- 참 고 사 항 -
군산시 구암동 65번지 구암현대2차아파트 112-1009호
063-446-3095, 011-9466-9317
조 은 주 입니다.
생일날 오전중 보내주면 좋구여.
꽃다발 꼭 부탁해여...
꽃배달 시간 및 장소 : 9월20일 금요일 15:00-16:00경
군산시 경암동 E-마트내 DAY AND DAY(제과점)
신청곡 : Y2K의 "내안의 너"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