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바라보는 눈이.......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린것은 9월 19일이 저의 딸 장유림이 이 세상에 태어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유림이가 아침에 눈을 떠 엄마를 바라보는 눈을 보고 있으면 샘처럼 맑고, 고사리 같은 손을 뻗어 엄마의 손가락을 잡으면 대견스럽기만 하며, 목소리를 따라 얼굴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이세상 엄마들의 마음도 저와 똑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유난히 엄마를 많이 생각해주는 저의 딸 유림이, 태어나서 이제까지 저의 딸은 직장을 다니는 엄마를 생각해서인지 저녁 9시만 되면 잠자리에 들곤 합니다. 그리고 밤중에는 우유를 먹을 때만 빼고는 깊은 잠을 잡니다. 이렇게 예쁜행동만 하는 저의 딸이 이 세상에 태어난지 100일이 됩니다. "아기 천사 장유림 엄마는 네가 총명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빌께! 그리고 엄마의 딸로 태어난 것을 너무 감사하고 있어. 사랑해 유림아!" 김차동씨! 아기천사 장유림이 태어난지 100일 된 것을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아기천사가 튼튼하고 총명하게 자라기를 기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충남 서천군 문산면 지원리 487 김 혜진 041) 952-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