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생각으로 덧글을 달다가
사람이기에 착각도 한다지만
내 착각으로 인한 다른 사람 이름을 거론하여
일케 큰 죄를 지어 저녁무렵부터
긴긴글을 쓰느라 일요일
8월의 둘째주 일요일을
사죄하느라 오해를 풀어 드리느라
시간을 다른 글도 못 쓰고 할애하다니....ㅠ
담부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덧글을 달아야긋다.ㅠ
덧글을 아니 달수 없게 글을 잼나고 맛깔 스럽게
쓰시는데 나더러 어쩌라구염.ㅎ
덧글이란?
글에 날개를 달아주는일이라 했다.
나는 그걸 안다.
글이 더욱 빛나는 것은 조회수 보다도
덧글(날개글)이 있기 때문이란것도 잘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