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가을임을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맑디맑은 가을하늘아래 고추잠자리도 한두마리씩 날아다니고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나날이 다른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늘 아침잠을 김차동의 에프엠모닝쇼로 깨고있는 애청자입니다 부담없는 멘트와 멋진 선곡으로 아침을 깨워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내일 9월18일은 사랑하는 엄마(이복子례子)의 66번째 생신이에요 저는 1남4녀의 막내로써 엄마에게 투정도 많이하고 응석도 많이 부리지만 늘 저희들곁에서 한결같이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엄마에게 너무많이 죄송하고 감사드리고 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딸셋과 아들하나가 다들 엄마집근처에서 살고있어요 10분이면 다 모일수 있는 근거리에요 오늘은 엄마와 언니들이랑 송편을 빚었어요 직장생활하는 새언니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엄마는 늘 추석전에 딸들과 송편을 빚으신답니다. 며느리도 딸들못지않게 사랑해주시는 엄마 무뚝뚝하고 내색도 잘 안하시지만 다 큰 자식들만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엄마의 생신을 저희 5남매 모두 너무 축하드립니다 엄마!!! 건강이 최고니까 아프지않게 매사 유의하시고 이제는 자식들이 아닌 엄마자신을 위해서 여가를 즐겼으면 해요 사랑해요 엄마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것같아요 꼭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155-8 전화 : 284-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