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침!
우렁찬 울음소리가 났대요.
바로 우리 아빠가 태어나신거죠.
아빠의 생일을 모르는 친척이아무도 없어요.
꼬마아이들도 추석이면 케잌을 자르는 건줄 알구요.
제가 아빠에게 "아빠! 나 시집가면 아빠 생일에 못올지도 몰라." 이렇게 말하면 아빠는 "아빠 생일이 추석이니까 더 빨리 친정에 올수 있을거다."
이렇게 말씀하신답니다.
잊어버릴수가 없는 우리아빠 생일입니다.
아빠! 둘째달 은정이가 생신을 축하드려요.
차동오빠 잊지말고 꼬옥 방송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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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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