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안녕하세요 문자만 보내다 오랜만에 사연을 올려보내요
방송은 잘듯고 있어요
두분은 방송인이라 양보를 받으셨겠구나
양보를 받으셨으면 양보를 해보셨나요
왠 쌩뚱맛냐고요 얼마전 19대총선때 이야기랍니다
아침일직 투표를하러같는대 어르신들이 일찌감치 투표를 하러오셔서 줄을서있는겁니다
그래도 나는 버스를몰고 투표장입구에 버스를세우고 투표장으로
들어같지요 오매 어르신들40여분이 줄을서게시는대 암담하더라구요
시간은업고 그런대 중간쯤에게시던 어르신깨서 버스기사고만
어이 기사양반 이리와 바쁜게 먼저투표혀 그소리에 너나할것업이
다들 저에게 먼저하라며 양보를 하시더라구요
선관이분들도 서둘러 번호를찾아 투표를 했답니다
시간에 쪼끼다보니 제대로 인사도못하고 왔내요 그날하루가
머라 표현을해야할까요 행복했답니다
뒤돌아보면 내가 양보을한적있나 생각해보니 ?
지금부터라도 양보의 미덕을 끼워야겠어요
내가먼저 양보하면 양보받은분도 행복해할껄요 ㅋㅋㅋㅋㅋ
운행하다보면 젊은친구들이 의자에안자있으면 어르신들이 버스에올라와 눈치를 보더라구요
가끔은 선득 일어나 양보하는 친구도있지만 자는척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어르신깨 자리를 양보하는게 아니아 당연히 자리를 비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때는 할머님들이 자기무릅에 안자가라며 무릅을 내미러주는대
마음이 아프도만요
여러분 양보합시다
이쁜혜경씨 큰소리로 외쳐바요
어르신들깨 자리를 양보합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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