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되서 돌아왔습니다.

작년 10월에 애 낳았습니다.
아가가 100일 될때까지는 젖먹이고 기저귀갈고 재우고 깨면 달래고 를 반복반복했네요.
라디오 듣을수 있는 여유도 없이 4개월을 보냈습니다.
신생아땐 잠자는 시간이 많다던데
우리 아들은 길어야 10분정도 잤어요.
그래서 완전 많이 힘들었죠.
어쨌든 완전 많이 힘든시간이 지나 이제는 좀 키울만 해서 라디오를 청취하고있습니다.
여성시대로 이녀석 태교를 했었는데
태어나서도 여성시대를 듣으면서 이유식도 먹고 젖도 먹고 그러네요.
우리 아들 깨버렸네요...
ㅋㅋ~~
또 글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