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생일이 되고 싶어라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특별한 생일이 되고 싶어서,글 올립니다. 축하해주세요. 오늘 시어머니, 친정엄마 미역이랑고기사들고 오셨네요. 두분께 감사드리구요. 좋은딸, 좋은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제 생일 기억해주는분이 계시니까 너무 행복해요. 든든하구요. 서른 네번째 맞는 생일도 역시 좋은 날이 될것 같아요. 김차동씨도 축하해주실꺼죠. 아참 우리 민주하고 서현이하고 우리 내구씨도 모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