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끝 불행시작

덕형 혜경씨 글고 재작진모두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취자여러분 모두 임진년 흑용의 기운받아 가정의 평화와 대박을 기원합니다
긍게요 작년이지요 연말에 김제시가 시민 표창이 있다고 그러대요
나야 그림의 떡이지요
긍게 45년살며 상장이란건 어디보자 ?????업구나
그런대 지난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라는건지 김제시청에서
한통에 전화가 온겁니다 김제시 신문고 사연에 체택이돼서 표창장을
받는다는겁니다  푸하하하하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난생 처음으로 시장님깨
표창장을 받다니 그래서 29일 목간도가고 이발도허고 깔끔떨고 같더니
시상자분들이 100여명 되더라구요 그때까지는 아주 행복했지요 울 중전도
칭찬을 아끼지안고요 그날밤 통닭에 맥주한사발로 소박항 쫑파티를 했답니다
그런대 문제는 그다음날이었지요 
월래는 1월2일까지 쉬기로했는대 1일까지 배차가 안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은겁니다 이유인즉 31일날 강원도로 여행게획을 짜둔상태라서 그런거지요
사정을해도 안된다는 말쁜 이소식을 마님깨 고했더니
*간단 명료하게 한마디하내요 * 당신하는일이 글지
그리고 뒤도안보고 침대에 눕더니 혼지있고십다며 나가라내요
저요 머라도해서 마님 기분좀 풀어보려고 그추운날씨에 세차를하고
같은아양을떨며 달래줬지요 참  힘들도만요
그래서 사정사정달래 격포로 해넘이보러 같지요
이런 된장 날씨까지 도움이 안되더만요 날씨가 흐려 해가안보이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추위를 만이타는 울 중전 또다시 짜증내며 됐다 집에가자 그러내요
그날요 형님 형수님 울중전 세사람깨 욕먹은게 50년먹을 욕 다먹었어요
불행은 그다음날 새해 첫날 해마이나 보자고 내가 장담을 했지요 김제 벽골제 재방에서 새해맛이
해맛이행사가 있었는대 내가 꼭 약속을 했지요
허억 눈을떠보니 9시로세 아 난 안되는놈이구나
전날 미안함에 조금이라도 사죄하고십에 회랑 굴이랑사다 술한잔한게
화근이지요 내가 못먹는 술을 한병정도마셨으니 혼수상태가 돼버린거지요
저요 지난번 표창장받았을때  그잠깐의 행복은 두번으약속을 깨버린후 지금까지도
중전마마는 말도안하고 형님과 형수님은 해맛이 잘했다고 놀리내요
덕형 혜경씨가 해결방안좀 내놔요
꼭 해결책을 내놔요잉
복 많이 받으시고 남으면 저에게도 주세요
다음엔   꼭  행복한 사연을 올릴수있기를 비나이다 
중전마마 하예와같은 성은으로 용히줘잉
**신청곡**존재의이유 2 **마님의  애창곡입니다
김제시 복죽동 589-1번지  김  용문  010  4191  6100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이다
                                         흑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