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24일
따뜻한 남쪽 나라로 시집온지.. 첫 돌이(1년)돌아오네요..
많은 아품도 있었고 ..두번다시 결혼이란 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다짐했었는데..
뒤늦게..지인에 소개로(지금 시누가 되었죠..^^)만난 그..
처음엔 필이 확--꽃 친건 아니지만..
이사람 만큼은 믿어도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지금 1년 살았지만 (더 살아 봐야겠지만)
선택 잘한것 같아요..
울 자기가 화물차 운전을 하는데..
일거리가 많이 쭐어 걱정을 많이하고..
또 이추운 겨울에 휴게소에서 자는일이
많아..늘 걱정이에요
여보 당신아..
밥 굶기를 밥먹듯이 한다고
농담처럼 말하는당신...
일하다 보면 시간에 쫒겨 못먹을수도 있겠지만
밥 잘 챙겨먹고...
그러다 건강 해칠까 걱정돼요
여보 당신아~~
내가 당신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쥐~~
결혼 1주년 축하해요...
그리고 여성시대 가족여러분..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주혜경 이덕형님도 즐거운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