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 이제는 제법 일교차도 심하게 나구...
다음 주면 우리 명절 한가위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종종 환절기에 감기 걸려서 힘들게 방송하는 모습 보면 마음이 아프답니다.
2000년 9월 15일이 어떤 날인지 혹시 차동씨는 아시는지요???
그날은 바로 시드니 올림픽에서 분단이후 처음으로 남과 북이 함께 손을 맞잡고 한반도 깃발을 앞세우고 개막식에서 입장하던 감격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보다도 더 감격스러운 날이랍니다.
다름아닌 현재 한 방을 쓰고 있고,우리의 2세를 잉태하고 있는 송 진희 양과 만난지 2주년이랍니다.
2년 전 오늘 전북대 앞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사랑을 고백했고 작년 11월에 결혼하여 현재 10개월째 아주 사랑스럽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더구나 현재 색시가 2세를 잉태한지 3개월이 되어서 기쁨은 더욱 크답니다.
다행히 입덧을 심하게 하지 않고 있어서 2세에게 너무 고맙답니다.
차동씨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진희를 너무나 사랑하고,이 마음 영원히 간직하리라고 다짐하고 싶군요...
신청곡은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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