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에 정읍에 아름다운 단풍과 인간에 향기를.........?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3시간을 달려간 소록도 말로만 듣고 너무도 가보고 싶어던곳 사회로부터 편견과 냉대로 등을 돌리고 사셔던 그 분들이 그동안 격은 말못하는 서러움에 땅 소록도 지금은 그 곳이 관광에 명소로 바뀌어 수만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데 우리가 봉사하러 가던11월1일날도 만은 관광객을 만날수가 있었다.
그런데 가슴아픈것은 사람사는 곳에 사람이 오는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왠지 현지에 계시는 그 분들이 관광객을 보는 눈길은 또다른 느낌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아팠다. 관광보다도 그 분들이 그동안 어떤 고통속에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그 분들에 손 이라도 한번 따뜻하게 잡아주는게 한 민족에 피를 나눈 배달 민족이 안일까.생각해 봅니다.
우리 회원들은 웃찾사 스마일 뺏지를  그 분들 가슴에 손수 달아주며 그 분들을 위로해 드려다. 약2시간 가까운 공연을 관람하시고 떠나오는 저희들을 향해  그 분들 하시는 말씀  전라도 경상도 중간에 말로 언제 또 올끼어...? 저희들 내년에 꼭 한번 더 올께요.그 약속을 뒤로 돌아서는데 그 어느곳에서 봉사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보다 무거움을 늦껴씁니다.
이번소록도 봉사에 도움을 주신 만은 분들과 특히 정읍시청관계자 여려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떠나 전국에 계시는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 곳을 찾아 웃음과 사랑을 전도 하는 아름다운 웃찾사 봉사동아리가 될것을 약속합니다. 웃찾사 단장 박만복 010-4754-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