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을 축하 하며...

9월 14일 오늘이 우리 엄마에 72번째 생신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부모님 둘이서만 오손 도손 사시느라 어제 제가 가서 미역국을 끓여드리고 왔답니다. 미역국을 끓이면서 마음 한구석엔 찡한 무언가를 느끼게 되였습니다. 눈물도 말입니다. 엄마 생신 이틀 지난 낼모래가 아버님 7순 잔치 날이라서 그런지 아님 제가 자식을 낳아서 그런지( 참고 결혼한지 일년정도 아들 낳은지 한달) 세삼스럽게 부모님에 위대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튼 차동씨 우리 엄마 아니 우리 부모님에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청취자 여러분도 축하해 주세요 꼭요 꼭~~~ (김정은 버전) 꼭~~~요 차동씨 꼬~~~옥 꽃다발 보내주세요. 알쪄 알쪄 꼬~~옥 헤~~ 엄마 아빠 생신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사랑해요 주소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산27-2 (부모님 주소)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주공@ 302동 1406호 ( 우리집 ) 전화 283-4944 부모님집 282-6548 우리집 핸폰 016-844-6548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