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위문 공연가는 웃찾사

 11년전 부터 정읍에서 1톤 화물차로 낮에는 장사하고 밤에는 마을 노인당을 방문 중고 노래방기계를 싫고 노래 만담 으로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던중 3년 전부터 뜻을 같이 하고자하는 회원30여명 회원들과 정읍지역650여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공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으로 까지 약450여곳 경로당 과 시설체를 방문 위문공연을 하고있고 매월 정기적으로6곳에 시설체를 방문 봉사를 하는데 50~60년데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우리자식을 위해 헌신적으로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키워주셔고 가르처 주신 우리 부모님들 이제 남은 것은 늙고 병들어 한시대를 마감 하는 정말 처절한 삶에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자성에 시간을 가져 본 답니다.
과연 이 사회는 이 분들에게 무엇으로 은혜에 보답하고 있는지 틀에 짜여진 공간 속에서 밭 깟 세상과 는 담을 쌓고 살아 가시는 그 분들을 볼때 우리에 현주소는 이 게 않인데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좀 더 낳은 삶을 그 분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그래서 저에 꿈은 황홀한 궁전은 않이지만 자연과 벗을 삼고 살수있는 그 분들이 쉬어가는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내 자신도 멀지않아 그 분들과 같은 처지가 될터인데 함께 봉사하며 살아가는 시설체를 지어 어려운 분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소록도 위문 공연도 3개월 전부터 예약 농악 민요 가요 각설이 공연을 하고 올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충북 음성에 꽃 동네 갈 예정이고요.
우리 웃찾사 봉사단은 음악 공연 봉사단이지만 사실은 못하는 봉사가 없습니다.얼마전에는 산내면 소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 고구마 캐는 작업을 15명 회원이 도와주고 왔습니다.여성 회원들은 점심 도시락 까지 준비하는 열의를 보여 주었고 봉사라는 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는게 봉사다 생각합니다.
11월4일에는 서울 관악 농협에서 실시하는 우리고장 정읍에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에 초대받아 우리웃찾사 공연단이 갈예정입니다.저희보다 더 어둡고 힘든곳에서 말없이 묵묵히 봉사하시고 계시는 많은 들께 이시간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록도 위문 공연 마치고 돌아오면 다시사연 올리게습니다.
환절기에 여성시대 가족여려분 감기 조심하십시요
2011년10월18일 이른 아침에 웃찾사 단장 박 만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