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엄마는 위대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이제 갓 백일을 지난 딸을 키우는 엄마에요^^
정말이지 애 낳으면 고생 끝인줄 알았던 제 생각과는 달리~
낳고 나서 고생길이,,,ㅠ
정말이지 2달이 2년같다는 푸념을 지인들께 매일매일 했더랬지요 ㅡ
그런데 울딸래미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고,,폭풍옹알이를 하고
엄마 아빠를 알아보고 방~긋 울기도 하고,
힘겹게 뒤집기 성공도 하고
새벽에 잠도 잘자고,,,이렇다보니 안예뻐할수가 없어요!!
신랑은 일하면서 다예얼굴이 아른 거려서 일을 할수 없을정도 라네요 ㅋㅋ
힘들다고 푸념만 늘어 놓던 제가,,,연년생을,,,낳자는 폭탄 선언을 했어요!!!
절대 둘째 낳으면 집 뛰쳐 나간다고 했는데,,,
그래서 엄마들이 하나 낳고,,또 낳고,,또 낳고,,그러나봐요^^
둘째 생기면 소식 또 전할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