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충남 보령에 살고있는 김양섭이라고 합니다.
몇일전 늦은 여름 휴가를 남도의 멋을 만끽했습니다..
짧은 일정때문에 무리한 운행으로 몸이 녹초가 되버렸죠..
그런데 여행을 다녀와 바로 아내가 임신사실을 알게되었고
무리한 여행 때문인지....몸이 많이 약해졌답니다.
내 책임인것 같고...마음이 답답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내가 안정을 찾도록 집안일에 혼신을 다하고 있답니다.
아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집안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체험하고 있답니다...
부디 아내가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따뜻한 한마디 해주세용...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은 오지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