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수도승 탓닉한의 <마음에는평화, 얼굴에는 미소>라는 책에
청취자와 함게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어느날 인도 코샬라 왕국의 왕이 아내에게,
"사랑하는 아내여, 그대가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라는 말에 왕비는,
"사랑하는 왕이시여,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이런 왕과 왕비의 대화에 붓다(부처님)는 말씀하셨어요.
"이 우주에는 우리 자신보다 우리에게 애정을 보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은 수천가지 방향으로 여행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는 사람을 찿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
우리는 다른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에게 고통받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어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았을때는
우리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었다고 타인을 비난하지 않고,
비로소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한데요.
이이야기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일을 없을것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800번지.
현선옥.
우565-904. T. 063-260-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