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무실에서 한솥밥을 먹고 지낸지 1년 7개월째...
사모님이자 같은 직급의 대리님인 언니가 둘째를 낳는데요.
첫애는 어쩔수 없이 수술했는데 영 마음이 괴롭고 아이에게
미얀했나봐요. 그래서 지금 통증을 참으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엄마가 되면 다 그런가요. 텔런트 김미숙씨고 아이를
"꺼내고 있다"라는 단어를 쓰던데... 아이가 큰걸 어떻게 해요.
어쨌든 시부모님과 알콩달콩 절약하며 사무실을 이끌어 가고 있는
언니가,꼭 꽃배달 선물은 받고 싶다는데 김차동아찌가 아니면 안된다고
사장님께 스트레스를 주고 있답니다.
출근하는 길에 아찌의 방송을 엄청듣는 왕 청취자 입니다.
정말 사랑스런 언니,둘째도 아들인데요 선물 꼭 부탁드려요.
저는 아찌를 믿습니다.
97년도에 저에게 시계선물 주셨던 것처럼요.....
017-607-1009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369-5 tel)232-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