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하루

차동형민 저번주 사연보냈는데 묵묵부답? 전 시골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어요 우리 행정실에서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음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지금 운동회 시즌이거든요 한창 연습하고 있는 새까만 아이들 비록 전 직접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아니지만 순수하고 밝은 웃음을 곁에서 볼 수 있어 기쁨니다 차동형님도 조금 컨츄리 하게 보이던데 초등학교는 어디 나오셨는가요 저요? 전 시리형이죠 외모나 말투나 그래서 제임스고요 "예민"의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득고 싶어요 운동장에서 목이쉬도록 떠드는 저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운동회 준비하는 우리 교직원들과 함께 *아침 8시 10분 넘엇 득고 싶어요 만일 안틀어 주면 차동 형님 출신학교에 가서 성적표를 알아내 공개 하겠슴 ^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