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상큼한 아침을 열어 주시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찻속에서 매일 함께하는 애청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는 14일은 우리집사람 "이정희"의 42째생일이자
나와 함께 산지 20년째입니다.
그동안 직장관계로 함께한 세월은 10년도 안되는것 같아요.
정말 아이들과 고생많이 시켜 미안한 마음이구요.
이번 9.29일에는 우리 전가족이 단합행사를 떠나요.
진안에서 열리는 "제1회진안홍삼.용담호마라톤대회"
5km코스에 신청해 놓았거든요.
완주할수 있도록 화이팅 해주세요
김차동씨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우리집사람 생일 축하좀 해주시고.
옛날 연애시절 즐겨듣던
Eagles 의 Hotel California
부탁드립니다.....건강하세요.....
익산시 영등동 682 동신A 113/602호 박정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