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은 저보다 한살 어린 동생 준호의 생일입니다.
17살인 누나이지만 항상 심부름만 시키고 잘 해준적도 없고..
다른 생일보다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매일 듣는 아저씨 방송에서... 동생이 자신의 생일축하 사연을 들으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저씨의 생생한 목소리로 제 동생 생일 축하한다고 꼬~옥 말씀해주세요..
부탁드려요~~~
그리고 엄마가 장염으로 지난주에 입원하셨다가 월요일에 퇴원하셨는데요..
빨리 완쾌하셔서 더욱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서 전해주세요.
* 저는 7시 35분에 스쿨버스를 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젤 먼저 읽어주심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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