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에 복역 중인 삼촌 께 편지을 쓰면서

안녕 하세요? 김차동 형 전 충 남 보령시에 정종원 이라고 합니다. 전 지금 사랑 하는 가족 막내 삼 촌 께 편지을 쓰 면서 사연을 올림니다. 이곳 대천은 가을 이 성큼 다가온 듯 한 느낌을 받으면서 먼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 겨울에 돌아 가신 할머니을 생각하며 눈 물을 흘리며 서울 구치소에서 옥살이을 하고 계신 삼촌을 생각 합니다. 이젠 곧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이 다가 오는대 삼촌과 할머니가 안 계신 빈자리리가 크게 만 느껴 지내요. 삼촌은 지금 현재 안좋은 일로 서울 구치소에서 옥살이을 하고 계시죠 저희 가족들은 따뜻한 집에서 방에서 지내는대 삼촌 께서는 추운 구치소 안에서 옥살이을 하시면서 그곳 안에서 명절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 조차가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내요. 꼭 이런 일이 이번 일로 수해을 입은 가족 들에 마음과 똑 같아요. 전 이런 마음 으로 수해을 입은 수재민 가족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알것같아요. 형 아무튼 삼촌 건강을 빌어 주세요. 그리고 수재민 여러분 여러분들도 용기와 힘을 내시라고 전해주세요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