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 차동삼촌!
저희는 정읍시 수성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수용,소연이예요.
언제나 아침마다 우리에게 음악을 들려주시는 차동이 삼촌
9월13일은 정읍시 시기동사무소에서 사회복지전문요원으로 일을
하시는 저희 엄마의 37회생신입니다.
저희 엄마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일도 하시지만 밤에는
대학원에 나가셔서 공부를 하십니다. 언제나 우리엄마는 바쁘다 바뻐
엄마께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시기 때문에 저녁엔 아빠게서 저희들을 돌봐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 점은 엄마께서 사무실에서 일직이나 비상이 아니면 일요일엔
저희 가족이 언제나 도서관에 나가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게 되는것이
참 좋습니다.
저희 엄마는 언제나 어려운 사람이나,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시는데 저에게도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과 어버이날엔 아빠께서 일하시는 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할머니,할아버지께 한글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커서 저희 아빠 엄마처럼 불쌀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회복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바쁘신 엄마게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차동삼촌 방송에 글을 보내게 된 이유는요
저희엄마께서 삼촌이 하는 이방송을 언제나 들으시면서 출근을
하시거든요.저희는 눈병때문에 방학을 했어요.
삼촌도 눈병조심하세요.눈병에 걸리면 방송국에 못나오니가
조심하세요. 안녀히 계세요.
저희 엄마 꼭 생신 축하해주세요.
정읍시 시기동사무소 사회담당 김영숙 530-7650
016-9877-8264 박수용,소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