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28일은 제 생일날 이었어요~
그날 남편 김경기씨가 사연을 보냈었거든요~
남편이 끓여준 미역국을 먹으며 김차동씨가 멋진목소리로 축하 해 주시니
아침일찍부터 기분이 날아갈듯 했답니다~
게다가 점심때쯤엔 너무너무 예~~ 쁜 꽃바구니가 집으로 배달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여기 저기 자랑도 하고 혼자서 꽃향기 맡으며 미소도 지어보고~
정말 들뜬 생일날이었어요~
게다가 어제는 정성스럽게 직접써주진 편지를 받고 너무너무 감동받아서
남편의 맘도 함께 담아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말씀대로 오랫도록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것 같아요~
바쁘실텐데도 그런 정성을 보여주심에 김차동씨의 프로의식을 느낄수 있을꺼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앞으로도 멋진 방송 부탁드릴께요~~~
전북 군산시 나운1동 800-2 그린골든아파트 1112호
백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