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충격...그리고 감사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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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6 05:02
저는 요란했던 8월에 생일축하사연을 보냈다가 예쁜꽃바구니를 남편에게 선물했던 중년아줌마입니다. 사무실에 꽃바구니가 배달되니 남편은 얼떨떨하고 쑥쓰러웠다했지만, 직원들의 거창한 생일축하로 며칠을 주선생님과 함께 했답니다. 감사의 마음은 있었지만... 그런데 김차동씨의 안부글의 받고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혹 나중에 정치에 뜻을 두고 인기관리하시는거 아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열심히 방송하세요.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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