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은 해님보다 일찍 일어나셔서 준비를 하실것입니다. 당신이 마냥 햇님인양 자식들을 비춰주실 준비를...그리고 놀이방 원장으로써 아이들을 맞이하실 준비를...오늘도 웃으면서 아이들을 맞이하시겠지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오늘이 당신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김차동씨!
오늘은 우리엄마놀이방 원장이자, 저희 어머니의 생신입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보내실겁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분의 생신을...
어머니 사랑합니다
강인한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들국화의 축복합니다 틀어주세요.
선물을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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