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첫날입니다. 시험이다고
취업나갔던 아이들이 모여 모처럼 교실이 부쩍 거립니다.
다들 학교 생활때보다 사회생활이 힘들고 갈등도 많겠지만 다들 묵묵히 잘 버텨준모습들이 대견하며, 1-2달 사이 참으로 많이 어른스러워진것 같습니다.
3년동안 담임으로서 무언가 추억을 남겨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김차동 님에게 문을 두드립니다.
9월 6일 마지막 중간고사와 열심히 사회생활 잘하라는 의미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부라보 마이 라이프 " 신청합니다.
학교에서 다같이 듣고 싶습니다. 9월 6일 꼭꼭
부안여상 3학년 2반 아이들과 사무자동화반 모두같이 듣고 싶습니다.
019-665-6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