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생신이 오늘(9.4)인데...깜빡했쪄요!
낼 아침에 꼭 멋진 차동오빠 못소리룽...추카메세지 전해주죠!
결혼하기전엔 아빠가 항상 출근을 해주셔서...항상 차동오빠를 항상 만났었는데...출가외인이 되버린 요즘엔 넘 어렵네요...
출근준비에 아침이 넘 분주하거든요~
지금은 결혼전인 이쁜 동생유정의 출근을 도와주시구 있어요!!
물론 아빤 차동오빠를 항상 만나죠...지금도 함께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그땐 토니아찌...엄청 조아하셨는데..^^ㅋㅋㅋ
전번 신랑생일날만 메세지 부탁해서..방송 탔었거든요~
아빠가 서운하셨나봐요~~
그래서 오늘 꼭 메세지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실패했쪄요..
넘 나쁜 딸이죠!!!
결혼(2001.05.05)이라는게....생각보담..넘 힘드네요~~
하루 늦었지만..^^
늘 친구같은 아빠 완전씨의 생신 넘넘 추카드리궁...넘넘 사랑한다구~~
(글궁...추카메세지가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두 함께..^^)
절대 건강 잊지 마시궁..너무 힘든 세월 이젠 다 잊궁...
하나님만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지키며...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란다궁...꼭 꼭 꼭 전해주셔요~~~
출근시간대가 7시 - 7시40분 사이랍니다..
감히 행복생신추카메세지 차동오빠에게 부탁드려두 될까요?
오늘저녁은...다행히 아빠랑 같이 저녁먹기로 했어요!
즐거운 시간 기대하며...
낼 차동오빠의 추카메세지로 기뻐하실 아빠모습을 기대하며~~~
이만줄입니다...
- 이쁜 딸 정현드림....-
(아빤핸폰 016-798-7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