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엄마 나는 어떻게 해서 생긴 거예요? 어디서 나왔어요?
--좋은 부모의 대답 정석
엄마:우리 차동이가 그게 궁금했구나? 여보~~후훗 우리 차동이 다 컸지?
아빠:엄마랑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서 아빠가 가지고 있는 애개 씨를 엄마한테 주면 엄마가 뱃속에 있는 애기집에서 잘 키우고 열달을 채워서 네가 나오게 된 거란다..
--보통의 경우
엄마:이노므시키!!!학원은 갔다왔어? 숙제는 다 했어?? 얼른 숙제 부터 해!!! 하여간 애비 닮아서 이상한 쪽으로 궁금한 건 많아요
아빠:...음......흠흠..............
--심한 경우
엄마:여보 우리 애 변태인가봐..
아빠:그러게.우리 어릴 때랑은 틀리네..
가을인 9월이 되었는데도 날씨가 넘 더붜서 지치네여..
마니마니
나의 생활이 있고 나의 일이 있기에 즐겁기만 할 줄 알았던 나의 생활이 더위로 인하여 무력감을 느끼게도 하네여..
짧은 글이지만 이 글로 인하여 제 얼굴에 미소를 띄우게 하였답니다.
하루 하루가 활기차고 즐겁고 생동감있는 날이 되길 바라며...
글쓴이:서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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