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큰 축하같은데,,에...

언니가 3번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이 어려운(장마가 져 삶이 어려운 이 시기에 왜 3번째냐구요? 짐작하시겠지요. 그렇습니다. 저희형부 딸딸이 아빠구요. 그 집안의 장남이랍니다. 둘째가 4살인데 언니가 큰 맘먹고 아들을 낳으려고 3번째 아이를 가졌습니다.그릴고 저는 첫아이부터 아들을 낳았구요. 저는 딸을 낳아도 되었는데.. 하느님은 정말 심술쟁이 지요. 언니가 꼭 꼬오옥 아들낳았으면 하구요. FM에서 도와주십시요. 아들이 뭔지? 아들 있어야 하나요. 차동님 언니 가 임신 한것은 어제 알았는데요. 임신 턱으로 저보고 돈가스를 사라는거예요. 그래서 어제 돈까스먹고 분위기좀 내고 왔습니다. 정말 언니에게 아들을 주세요. 하나님.........중요한거 아시지요 보내는이-박미숙 063-901-6971 언니-박성미 전주 서신동 신일아파트 104동 1102호-063-251-7730입니다. 언니에게 그랑비아또 식사권도 선물로 보내주시면 좋을텐데....요 ~,~ ~,~ 항상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언니에게 제가 연결될거라 했는데...아되서 쑥스러웠어요 그러니 선물은........꼬옥 이번에도 실망안시키지요. 저의 잘못인것 같아요 전화받으신 분께 왜 중요한 임신 인지 설명 해야 하는데...............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