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짱의 3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9월 14일)
김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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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1 05:42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다가오네요. 결혼을 한지도 벌써 7년이 되었네요. 제대로 한번 챙겨 주지도 못했네요. 이번에는 얼음조각을 통한 작은 사랑을 전하고 싶네요. 차동씨의 소리를 통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듣고 싶네요. 사랑하는 짱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전하고 싶네요. 신청곡은 "왁스"의 "아줌마"를 부탁해요. 김차동씨 저 서신동의 얼음조각입니다. 019-611-5050 서신동306 -5번지(아이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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