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빠
다름이아니라 이번에 저희 가족이 장사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하는 장사라 걱정이 앞서요
조그만한 가게에서 우리가족 4식구 열심히 노력할려고요
비록 조그만한 가게지만 이렇게 시작하기까지 넘 힘든생활을 보내야 했어요
아빠는 오랜생활동안 운전을 하시는 분이시고요
엄마는 공장에서 미싱을 하셨고요
오빠는 이번에 하게되는 가게에서 배달을 하는 사람이였어요
그리고 전 수원에서 내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 요리학원에 다니면서 작은아르바이트를 해왔어요
이렇게 가게를 내기까지 저희오빠 힘이 컸어요
저희 열심히 해서 노력한 만큼 보답은 받겠지요?
작지만 우리가족에게는 꿈과 희망을 가져다 줄거라 믿어요
참 무슨가게인지 궁금하죠?
야식집이에요 전라야식 이에요
저희가족 부자되고 싶어요
전주시완산구대성동 산144번지 19통 4반 김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