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글

김차동씨 안녕하세요...저의 출근길은 예나 지금이나 오직 당신과 함께 할 뿐이죠... 저는 늦은 밤중에 지갑을 분실했었답니다....그런데 좋은 기사님 덕분에 지갑을 되찾았습니다.... "택시, 이화교통소속 9월 1일 새벽에 근무하신 김용훈기사님(019-611-5033)정말 고맙구요...제가 오늘9/1토) 그 기사님께 점심 사드리고 싶습니다..김용훈 기사님 기분좋은 토요일 되시기를.... 아직도 대한민국은, 전라북도는, 전주는...아름다운...좋은 고장인가 봅니다....(쉿!...지갑에 단돈 3,000원밖에 없었죠...그런데도....그런 기사님이 다시금 그 자리(평화동)로 오기까지는.(사실 힘들죠) 그래도..정말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칭찬과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길...칭찬좀 많이 해주세요...그래야 이런 사례도 많을 듯...감사 또 감사...쉿!) "아직은 우리들이 살아가기에 정말 좋은, 아름다운 전주죠?" 아름다운 전주, 멋진 전주를 위하여.!!!.. 아래 노래를 신청하면 우리 직원들은 내가 누군지 알텐데... "신청곡 : 얼마나 좋을까(김수영,FINAL FANTASY x삽입곡) .....정확히, am 07시 32~50분경(출근길)...들려 주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