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의 특별한 날..

안녕하세요?? 지금 중2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8월 31일은 엄마의 특별한 날입니다.. 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서죠.. 솔직히..중2라는 나이에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리고 엄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저를 위해 애쓰신 거.. 감사하고 늘 죄송하다는 말.. 이 말이 저에겐 너무 힘든 것 같아요.. 편지도 그냥 주기는 너무 쑥쓰럽고..용기가 나지 않네요.. 늘 저를 위해서 애쓰시고... 늘 저에겐 힘이 되어주셨던.. 엄마.. 엄마에게 42번째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셨음..좋겠네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 딸 샘이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제일 비사벌 아파트 106동 8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