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 재학중인 최민지라고합니다!
저희 집은 서울인데 학교를 익산에서 다니기떄문에
저는 항상 부모님과 한살위인 친오빠와 떨어져 살고 있죠..
항상 집에서 가족들과 살떄는 몰랐는데
이렇게 떨어져 지내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어요
얼마전에 저떄문에 엄마 아빠께서 싸우셨거든요...
그래서 겨우겨우 일주일만에 화해를 하셨지만...
너무 속상해요
엄마 아빠의 자랑스럽고 멋진 딸이 되고 싶은데
그게...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살면 더 잘하고 걱정끼쳐드리지 않고
공부도 잘해야 하는데...
김차동아저씨~ 저 바보같죠?
엄마 아빠꼐 죄송하다구 그리고 사랑한다고 ...
앞으로 잘지켜봐달라고 전해주세요!!
엄마 아빠!!사랑해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565 익산고등학교 2학년 3반 최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