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가마속사람들이야기

추적추적 비오는 날들을 원망한지가 엊그제인것같은데.... 어제오늘 정말 불볕더위였던것같아여.. 이런 살인적인 더위의날씨도 제가 일하는곳의 더위는 미치지못할것입니다. 저는 도자기를 전공했는데 이번해에 졸업하구 도자기공장에들어갔죠. 그곳은 항상1340도 온도로 가마를 때기때문에 열기가 장난이아니죠.. 빨래는 널기만 하면 정말 뻣뻣할정도 잘마르구.. 정말 불가마속 이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네요.. 그런 뜨거운 온도속에서도 저희 직원들은 모두들 열심히 자기가 맞은일을하신답니다..모두들 존경스럽습니다. 모닝쇼가족여러분 덥다구 짜증내지마시구여...저희들처럼 불가마속에서일하는사람도있다는 걸 위안삼으시면 이여름의 끝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보내지 않을까요.... 끝으로 저희 서원 세라믹식구님들 더운데서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구여. 서원세라믹화이팅 신청곡은 박정현의 나의 하루.. 주소는 전주시 완산구 교동208-1 01692295764 김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