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익숙하지 않기에....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 기전여고 1학년 1반에 재학중인 민영이라고 합니다.. 저희반.. 애들이..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하게되었어요.. 저희반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교직 생활을 중도에 구만두시게 되어써요.. 저희들에게.. 항상..건강한 모습만 보여주셨던 분이라 더 슬프네요.. 아직은..저희가 나이도 어리고.이별에도 익숙지 않기에.. 아마..더 슬퍼 하는것 같아요.. 김차동 아저씨.. 저희 선생님 꼭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있게.. 아저씨도 같이 기도해주세요.. 저희에게는 고등학교 처음 담임선생님으로.. 선생님은 저희가 교직생활의 마지막 학생으로.. 서로 좋은 기억만 남았음 하네요.. 아저씨.. 아저씨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선물은..바라지도 않는답니다..헤헤.. 그냥 선생님께서 이글을 읽고 흐뭇해 하셨음 그걸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