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매일 매일 잘 듯고 있답니다
특히, 차돌남의 사랑별곡과 퀴즈를....
저 혹시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한 번 사연 보낸적있는데
장애인 체전에 참석하는 전북 선수들 위로,격려 사연이요
이번엔 저희 어머님 생신을 축하하기위해 용기를 내었답니다
예순 여덟번째 생신을 맞으시거든요 다음주 월요일(9월 2일)에요
어머님 함자는 이 순자 점 을 쓰시구요 제가 집에서 다섯째 막내
이거든요 나이가 먹을 만큼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장가를 가지
못해서 어머님께 미안한 마음이 아주 큼니다 이제 하나남은 저
장가가기만을 고대하시고 계시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아직
여자 친구 하나 없으니 뵐 면목이 없읍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34세랍니다)
허리 굽도록 고생만 하시는 어머님을 위해 올해는 장가를 가야지
다짐한지도 벌써 반년이 넘어 한해가 뉘었뉘었지고 있으니.....
어찌됬건 진심으로 어머님 생신 축하드리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와
함께 사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난생처음으로 드리는 말이라 쑥스럽군요
그럼 차동님 수고하시구요
더욱더 열심히 방송해주세요
참 가을여행 아주좋아요!!!!!
주소: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420
전화: 543-0929 017-65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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