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의 목소리는 세월도 없나 봅니다.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니 말이죠
역시 아침 시작은 엠비시 에프엠 모닝쇼가 왔다 입니다.
올해가 환갑이신 저희 어머니께서 가정이라는 회사를 이탈하시고
직무유기를 범하고 계십니다.
사십년을 넘게 휴가 한번 안 가시고 계속 열심으로 근무만 하셨으니
어련하시겠어요?
병원에선 허리디스크로 백퍼센트 수술해야 한다해서
수술후 입원 치료중이십니다.
그래서 이참에 저희 회사원 (가족)들은 어머니를 질병휴가 한달 보내
드리기로 했답니다. 사랑이라는 보너스를 듬뿍 넣어서 말이죠
차동씨께서도 병문안은 어렵다면 꽃배달 서비스로 선물 보내주신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입원하신병원은 전주 고려병원 7405호 입니다.
어머니 : 이 삼 순 여사님
글쓴이 : 김미현(011-9648-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