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이 형..^^
저는 군산에서 전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예비역 4학년 한동규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내일 그러니까 25日(음력 7月17日)이 제가 지금 열심히 좋아하고 있는 우리 여자친구의 22번째(23살이니까요)입니다..
지금 둘다 4학년이라 만나서 데이트 할 시간도 별루 없어요...
아마도 우리 얼굴 본 지가 벌써 11일째거든요...
서로 너무 바빠서 보고싶은 얼굴도 못 보고 지내고 있어여..
그래도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하는 맘은 더욱도 커져만 가죠...
차동이형..
부탁있어여..
이말 좀 전해주세여...꼭여...^^
" 상임아~~!
생일 미리 축하해..
그리구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열심히 사랑하자...
상임아~~! 사랑해...
"
울 앤 이름을 공중파에 올려주실꺼죠..
그리고 또 부탁있어여..
곧있으면 울 앤과 사귄지 100일이에요...
멀 좀 해 주고는 싶은데...
요즘 금전적인 문제가 넘 커서요...
차동이형...!
제 부탁 꼭 들어주실꺼죠...
그럼 형만 믿을께여...
그리구요..신청곡도 있는데..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그럼 수고하시구요...
아침에 라디오에서 뵈요...
차동이 형~~~! 홧팅...^^
p.s 전북 군산시 영화동 8-17(우.573-020) 한동규..입니다..
(016-608-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