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대학교 화학과에 재학중인 형님의 열렬한 팬 아이스입니다.
벌써 저 잊어 버리 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 동안 죄송!
형님에게 사연을 남기고 싶었지만....
제가 너무 바쁘다 보니....
멋진 형님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다름이 아니라 내일은 저의 친한 친구인 혜은이의 25번째 생일입니다.
요즘 회사 생활에 너무 힘들어 하는 이 친구를 위해 내일 꼭 사연 소개해 주세요...... 축하 음악까지 틀어주시면 고맙겠지만....
(옆에 있는 친구에게 10분마다 한번씩 축하 전화 부탁하는 것이 좀....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 군요.)
또 축하사연이 있어요...
저의 시꺼먼 친구 세비가 글쎄 여자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무척 부럽고.... 한 편으로 배가 좀 아프지만....
행복해하는 그 친구의 얼굴을 보니....
무척이나 very good입니다.
내일 형님의 축하 방송으로, 저의 친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
벌써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군요.
하여튼 형님....
언제나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내일 소개좀 꼭 해주세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