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생일을 축하합니다.

8월27일 남편 장훈경대위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어젠 헬쓰장에서 총각이냐 아니냐 아줌마들이 물어봤다고 좋아하던 철없는 남편 스트레스로 인해 대학생때보다 20키로이상이나 쪄서 슬퍼하는 남편을 보니 속으론 고소하답니다. 잘생긴데다가 날씬하기까지하면 어쩌라구요...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요즘 맘이 맘이아니거든요 양수검사를 받고와서 결과를 기다리고있거든요 남편생일날 결과가 나오는데 아무이상없음 좋겠구요 남편 생일을 차동오빠가 축하해주세요 우리남편 소위달때도 오빠가 축하해줬거든요 건강하세요 익산시 중앙동 1가 42-16 더 톰보이 3층 063-854-2650 011-671-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