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오늘이 당신의 생일인데 너무도 무심히 지나가네요
딸생일만 기억했지 정말 미안해요
항상 나에게 모든것을 양보하는 당신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요
더욱더 노력하면서 살아요
당신이 바라는 것이 이루워지기를 바래요
하영이 아빠 쑥쑤럽지만 사랑해요그리고 미안해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미듬직한 사람은 나아서 길러주신것 감사합니다
김차동씨 저의 마음을 대신좀 전해주세요
참고
항상 아침6시50분이면 라디오를 켜고 출근을합니다
그리고7시30분이면 라디오를 끄지만 그짧은 시간동안은 항상들어요
그시간에 꼭좀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