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내기 대학생 이현욱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8월 21일)이 저의 엄마의 46번째 생신이십니다.
저는 학교를 여기서 다니는게 아니라 대전에 있는 충남대학교에 다닙니다.
그래서 그동안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방학이 된 요즘에도 알바한답시고 밖으로 돌아다녀 엄마얼굴을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다시 학교로 가야되는데 그동안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한것이 맘에 걸리네요...
마침 내일이 엄마 생신일이라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의 엄마는 매일 마다 이 방송을 시청하고 계시거든요 ^^
" 엄마! 저 이렇게 잘 키워주신것 감사하고 앞으로 부모님께 잘하는 사랑스런 딸( 저 여자거든요.. 사람들이 이름때문에 남자로 착각하시더라 ^^)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
이름: 이현욱
주소: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호성주공아파트 216동601호
전화번호: 063-245-7704
ps. 선물은 가족식사권주셨으면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