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우리 딸의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 ☆

안녕하세요 . 김차동씨 . !! 모닝쇼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한 애청자입니다 .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써봅니다 . 내일은 사랑하는 우리 둘째딸 연우의 17번째 생일이예요 . 어느새 예쁜 숙녀가 되어있는 딸아이를 보면 기쁘고 행복하지만 ,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딸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안타까워요 . 대신해주고 싶지만 . 대신 해줄수 없는 엄마의 마음.. 참 아프더군요 . 그래서 이번 생일을 기억에 남는 특별한 생일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항상 생일인데도 특별하게 챙겨준일이 없었거든요.. 이렇게 사연이 소개되면 딸아이가 많이 기뻐할거 같아요 . 딸아이가 기뻐한다면 저도 많이 기쁘고 행복하겠죠 . ^-^ 사랑하는 엄마딸 연우야 . 지금 아픈것도 얼른 낫고, 항상 건강하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 연우 힘들때 너의 든든한 기둥 엄마아빠가 옆에 있다는거 잊지말고! . 알겠지 ? 우리딸 사랑한다 . ♡ 딸아이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 부탁드립니다 . ^-^*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아중대우 1차 아파트 108동 609호 561-779 ] [ 전화번호 : 243-2270 ] [ 핸드폰 : 016 - 628 -2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