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차동씨 . !!
모닝쇼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한 애청자입니다 .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써봅니다 .
내일은 사랑하는 우리 둘째딸 연우의 17번째 생일이예요 .
어느새 예쁜 숙녀가 되어있는 딸아이를 보면 기쁘고 행복하지만 ,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딸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안타까워요 .
대신해주고 싶지만 . 대신 해줄수 없는 엄마의 마음.. 참 아프더군요 .
그래서 이번 생일을 기억에 남는 특별한 생일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항상 생일인데도 특별하게 챙겨준일이 없었거든요..
이렇게 사연이 소개되면 딸아이가 많이 기뻐할거 같아요 .
딸아이가 기뻐한다면 저도 많이 기쁘고 행복하겠죠 . ^-^
사랑하는 엄마딸 연우야 .
지금 아픈것도 얼른 낫고,
항상 건강하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
연우 힘들때 너의 든든한 기둥 엄마아빠가 옆에 있다는거 잊지말고! .
알겠지 ?
우리딸 사랑한다 . ♡
딸아이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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