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호성동에 사는 13살짜리 사내아이 최민호라고 합니당
차동이 아저씨가 휴가를 다녀오시는 동안
우리 엄마께서 차동이 아저씨 목소리를 너무 듣고 싶어 하셨어요
오늘 7시에 차동이 아저씨 목소리 나오는걸 듣고 무척 기뻐하더군요
우리엄마께서 차동이 아찌를 넘 좋아하셔서
어쩔땐 아빠가 질투도 해요(나보다 더 좋냐구하면서여^-^)
그럼 언제나 맑은목소리 전해주세요
기념일때도 사연 올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아차차.. 우리엄마는 중화산동 우체국을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