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다 끝나가네요...
그리구 사랑하는 엄마의 42번째 생일이 다가왔어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그럿듯 가족위해 희생하시는 분은 어머니와
아버지 이죠^^
그러기에 많이 감사하고 또 미안해져요...
항상 피곤하시고 힘든줄 알면서도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네지 못하구
투정만 부리는 절 보면.. 나이를 어디로 먹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생신이니까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나이를 드시면서 보이는 흰머리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 그냥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나이를 먹지
않고 항상 가족과 함께면 좋을텐데 말이죠^^
"엄마 엄마딸 유미예요^^ 벌써 엄마의 42번째 생일을 맞이하네요...
지금껏 엄마께 잘 해드린것두 없지만... 항상 엄마 사랑하구 아낀다는
거 알아줬음 좋겠어요... 그리구 엄마... 나 힘들때 옆에서 위로해주구
내 투정 다 받아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인후1가 764-10
연락처 : (063) 241-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