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글을 올리려하니까 이제는 글을 보내는데 익숙한 느낌이
드네요.
저번에는 남편의 생일로 축하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축하를 두배로
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사연은 우리 남편과 결혼한지 300일이 되는날이자 저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집에서 엄마가 미역국을 끓여주셨는데 이번은 남편이
있기에 아마도 미역국을 끓여주시겠죠^^
결혼100일 됐을때 사무실로 꽃배달을 보내준 남편.
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200일째는 같이 챙겨주고요.
이번 300일은 어떻게 보낼지 지금도 설렜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주소는 전북 익산시 영등동 부영3차 308동 808호 T.836-4562